




























































★9월 26일-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ml:namespace prefix = o />
이날은 주구 장창 쇼핑만 하러 갔었던 것 같다……;;; 참고로 내껄 산게 아니라 다 J군꺼….
음마, 남자들 쇼핑을 잘 안 해서 그렇지 한번 할려고 맘먹으면 제품 고르는게 어찌나 까다롭던지..
합리적인 가격과 그에 맞는 질이 따라 와 줘야한다나 뭐라나….;;;;;;
쿠알라룸프에 왔으면 당연히 쌍둥이 빌딩은 봐야… 마침 쌍둥이 빌딩 옆에 큰 쇼핑 센터 있으니..
아침부터 거기로 고고씽~!! 하지만 날씨가 쪼금 흐렸다…
J군은 쿠알라룸푸가 너무 잘 만들어져있어 정이 안 간단다….. 뭐 느끼는게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 다음 지역은 쇼핑으로 유명하다는 지역 Bukit Bintang으로 갔다.
으메…. 캄보디아에서 온 우리에건 너무나 세련된, 쇼핑몰의 집합체!!! 눈 돌아가는 줄 알았다우….!!
쿠알라룸푸의 명동이라서 그런가…. 스파케티 시켜 먹었는데 켁, 약 10불 이상 하던데……;;;;
그 많은 쇼핑몰을 돌아봐도 맘에 드는 게 없다는 우리의 J군!!!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담에 쇼핑할 일있으면 너 혼자가 J군!!!!!
결국 신발 하나 딸랑 건젔다….. 지가 바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그에 맞는 질…의 구두….. ;;;;
세일 중이라서 망정이니 안그랬으면 너 안샀지 그거?!!!
J군은 무엇보다도 축구 용품을 넘 사랑하시고 아끼신다. 그래서 이번에 쿠알라룸푸에 올 때 스포츠센터 가계에 가보리라 굳게 맘먹고 온 녀석이라… 물어서 물어서 결국 찾았건만…..
어라, 우리가 묵고 있는 지역에 있는게 아닌가~!!! ㅋㅋㅋ
오후 5시 이후에 가니 이미 문이 닫아져 있어서 내일 아침에 오자고 하고 저녁먹으러….. 또 다른 인도 레스토랑에서 배터지게 먹었다. 

배도 부를 겸 걸어서 눈에 보이는 쿠알라룸푸 타워에 가보기로 했다. 가까이에 있는 것 처럼 보여서 무작정 걸었는데
아뿔싸…. 완전 1시간 동안 쿠알라룸푸 타워 주위에서 입구를 찾아 다녔다..
보기보단 엄청 컸던 것……;;; 지칠만큼 지칠정도로 된 상태에서 쿠알라룸푸 타워에 도착.
입장료가 45링켓이란다….. 약 만오천원 돈인데…… 우리나라도 이것 보단 훨 싸다 이것들아!!!
자기네들도 입장료가 비싼거 아는지 입장하기전에 말 타고 타워 주변 한번 돌기 아니면 비디오 게임 차 레이싱 경기를 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 되었다.
말은….. 말이… 조랑말이야…. 그냥 레이싱 경기나 하련다….. 게임을 허무하게 마치고 타워에 올라갔다.
쿠알라룸푸 쌍둥이 빌딩도 보이고, 그래도 야경은 언제나 봐도 좋긴하다. 



타워에서 궁씨렁 거리면서 나와서 또 걸었다, 캄보디아에선 걷는게 좀처럼 쉽지 않기때문이다.
뉴욕에서도 그랬었지… 우린 그냥 미친듯이 걸었어… 30블럭 쯤이야 기본이야 하면서……. ㅋㅋㅋ
걸으면 배고픈건 당연…. 아무 바에 들어가서 음식을 시키곤 축구 감상에 또……..;;;;
밤 11시가 가까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리고 택시를 잡고 숙소로 도착했다.
너랑은 쇼핑 안한다. J군!!!!!!!!!!!
★9월 27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떠날 준비 다하고서 J군이 그렇게 가고 싶다는 스포츠 용품 센터에 갔다.
10시에 오픈이라 9시에 도착한 우리는 근처 식당에서 말레이시아 음식을 먹었다.
맛있어으~ 뻘건 국물이 진한 누들!!!
스포츠 용품 센터에서 축구화 1개 실내 축구화 1개 이렇게 득댐을 하셨단다, J군은….
스포츠 용품 센터에서 사면 일반 가격보다 조금 싸게 살 수 있고 게다가 J군이 산 신발들은 죄다 세일 중이였어………….
쿠알라룸푸까지 왔는데 진작 나는 쇼핑을 못했다, 아니 안 했다. 집으로 돌아가면 사놓고 한번도 안 입은 옷이랑 신발들이 굴러다니고 있고…. 나중에 다른 나라로 이사(?)갈 때 그 감당 안될 짐들은 어쩔꼬…..
(지금도 짐이 상당히 많다. 나머지 살림은 주거나 버리거나 한다고 치지만…… 옷이고 신발이고…;;;;)
이렇게 생각하니 여행 갈 때 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주긴 하지만 그래도 이쁜 아이들(?)을 보면 왠지 슬프다…..ㅠㅜ
점심시간에 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기내로 탑승했다.
쿠알라룸푸는 방콕이 건제 할 만큼 발달 되어있고 쇼핑, 문화, 먹거리가 충족되는 도시였다.
방콕은 오래 된 도시라는 느낌이라면 쿠알라룸푸는 새로운 도시라는 느낌…….
수도인 쿠알라룸푸도 괜찮지만 그래도 난 페르헨티엔 섬이 더 좋았음!!!! 말레이시아 바닷가에 다시 오고 싶어졌다.
깨끗하고 맑고 여전히 살아있는 바닷가가 계속 생각 날 것 같으니까….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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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헨티엔 섬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은 후다닥 해 치우고서 보트를 타고 스노쿨링 투어를 신청했다.
일인당 30링켓! 전날 봤던 스노클링 하는데 모든 장비를 준비했던 그 중국계 커플이 우리랑 같이 탔다.
그들은 상하이에서 왔단다. 풋, 귀여운 커플들이군….. ㅋ
모든 장비를 준비 했던 그들에 비해 우린 딸랑 물 안경이랑 오리발뿐, 그래서 사진을 못찍었다능..
물이 차가웠지만 기분 좋을 정도였다. J군은 여전히 상어 찾아 삼만리 이고, 난 그의 뒤를 따를 뿐 이였다..
근데 어느 샌가 사람들이 우릴 따라 다니는 현상(?)이 나타났고, 결국 상어를 보게 되었다… ㅋㅋㅋ
보트를 타고서 여러 곳을 돌아 다녔는데 기억나는 곳은 진짜 커다란 바다거북이를 봤던 곳 이다.
딱 한 마리 였지만 어찌나 큰지 물위로 숨을 쉬기 위해서 올라온 바다거북이랑 딱 마추 쳤는데 세상에 머리 통이 아이 머리통 크기였어…..!!!! 등딱지는 또 얼마나 큰지…. !!!
근데 그 바다거북이가 상당히 시크했었다. 표정이 마치 ‘너네들 또 왔니… 아 귀찮아……’
겁도 없어요, 그냥 유유히 자기 할일 하려 바다 밑으로 가더만 뭘 줃어먹고 있더라….

아침 10반에 시작했던 스노클링이 오후 1시쯤에 마치고 돌아와서 달콤한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다음 날이면 이 섬을 떠나 쿠알라룸푸로 가니까…. 해지는 노을까지 멋있을 줄이야…. 

저녁을 먹고 나서 짐 싼다고 정신이 없었다. 다 마른 수영복 챙기고(다 마른 줄 알았던 수영복 몇 달 뒤에 보니 곰팡이가…!!!! 아끼던건데 ㅠㅠ) 달랑 등딱지 만한 배냥가방에 줏어 넣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야…. ㅡㅡ;;;
내일을 위해 역시나 일찍 잤다……. ;;
★9월 25일
아침에 일어나서 부랴 부랴 준비하고 12시 보트를 기다렸다. 페르헨티엔 섬에 있으면서 느낀건 상당히 깨끗하다는 것이다. 대부분 이 섬에 있는 사람들이 다 관광객들이라 쓰레기도 나올만큼 나오겠는데 그게 다 어떻게 처리 하는게 궁금했었다. 그렇다고 태우지도 않는다.
뭘 태우는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런 궁금증을 날려버렸다…
보트를 기다리는 동안 멀리서 부두로 항해 오는 큰 배를 봤는데 알고 보니 그 배가 쓰레기 처리하는 배였다…….!!!!
섬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가지고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쓰레기 차 였던 것… 오옷….! 

육지로 항 할 보트를 타고 여러 섬을 거처 육지에 도착! 택시를 잡고 코타 바루(Kota Bharu) 공항에 60링켓으로 합의(?) 보고 공항에 도착했다. 근데 공항에 넘 볼 것이 없어… 시간은 남는데 면세점은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가계들은 좀 있어줘야 예의가 아닌가… 이건 뭐……
그래도 먹는 곳은 많네 KFC도 있고 ㅋㅋ
저녁 5시쯤에 쿠알라룸푸 LCCT공항에 도착했다. 여기서부터 쪼끔 복잡다. 일단 쿠알라룸푸 시내로 들어가려면 여러 방법이 있지만 우린 KLIA열차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이 열차는 공항과 시내 중심지 까지 연결되어있는 열차다.
하지만 KLIA열차는 LCCT공항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는게 아니라 KLIA역으로 서틀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가격은 12.50링켓으로 서틀버스를 탈 때 미리 표를 살 수 있다. 한 15~20분 정도 서틀 버스를 타면 KLIA역에 도착, 미리 산 티켓으로 그냥 타면 됨. 열차를 탈 때부터 정신 없었지만 시내 중심지 KL Sentral 지하철역에 내리니 정말 정신이 없었다. 모든 표지판이 영어 알파벳이지만 영어가 아니고 그 밑에 다가 영어로 표기해 놓은 게 여간 거슬렸다. 그래선지 우리는 다른 라인으로 갈아 타야하는데 정신없이 주변만 매 돌다 겨우 찾을 수 있었다. 허기진 배를 잡고 거릴 나와 레스토랑를 찾아 다녔지만 대부분 문을 닫았다. 한 15분정도 계속걸으니 인도 음식점이 보였다. 아무 음식을 시켜서 부랴 부랴 먹었다…(사실 뭐가 뭔지 모르므로..;;) 그 다음날 알게 되었는데 우리가 머물고 있는 지역 Masjid Jamek 이 인도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였다. 어쩐지 호텔 직원부터가 인도 사람이였어 ㅋㅋ 쿠알라룸푸에서 볼 수 있었던 인종(?)이 딱 3가지로 분류가 된다. 
말레이시아는 자국 언어가 없는지 영어 알파벳을 차용해 표기 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영어인 Taxi가 Teksi(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발음 나는 데로 표기했었던 것 같음)
KL Sentral역에서 두정거장 거리인 Masjid Jamek역에 J군이 예약해놓은 Lotus Hotel에서 (미화 40달러 정도 한걸로 기억함) 저녁 8시반 쯤에 짐을 풀었다.
무슬림인 본토 사람인 말레이, 중국계 말레이시언, 인도계 말레이시언…. 본토 사람만 말레이고 나머지는 말레이시언이라 부른다는 걸 여기에 와서 알게 되었다. ㅋ 말레이들은 일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오직 했으면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쿼터제를 만들어 대학교나 회사에 몇 퍼센트 이상은 말레이를 채용해야 한다고 정해 놓았을 정도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말레시언에게 경쟁상대가 되질 못하니까 설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인 것 같다.
다음 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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